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세 주연 배우 케미가 주목받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케미랑 매력 쩌는 삼진그룹 토익반 엘르 화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 3인방 고아성, 이솜, 박혜수는 ‘찐친’ 케미를 뽐냈다.
이들은 영화 촬영 중 어쩌다 보니 한 숙소에 칫솔 하나 들고 모여 합숙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친밀한 사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다양한 케미가 폭발했다.
저 마다의 개성을 살린 트렌치 코트, 롱 원피스 등 의상을 소화하면서도 완벽하게 합을 맞췄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영화 진짜 재밌었다”, “어떻게 이렇게 세 명을 모았는지.
케미 쩐다”, “3총사 너무 좋아.
세명이서 되게 시너지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극장가의 신선한 바람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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