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유명 아이돌 그룹 ‘있지’ 유나와 ‘엔하이픈’ 제이가 같은 음식점에 방문을 했다는 이유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있지’ 유나와 ‘엔하이픈’ 제이가 하루 격차로 같은 햄버거 가게에 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 중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나는 고든램지 햄버거 가게에 방문했으며, 레드 소파에 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해 사진을 올렸다.
또 테이블에는 큼지막한 햄버거와 음료가 놓여 있었다.
유나가 해당 사진을 올린 다음 날 제이 역시 같은 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화제가 된 것은 유나가 시킨 같은 햄버거와 음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하루 격차를 두고 같은 햄버거 가게를 방문했기 때문에 열애 중인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유나가 해당 의혹을 의식한 듯 이튿날 맞은편에 있는 사람의 실루엣이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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