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도 호불호 제대로 갈린다는 회수준(+정체, 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며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회 좋아하는 사람도 호불호 갈린다는 회.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극혐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나 회 처도인데도 이건 줘도 안먹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전어는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른 지역, 특히 삼각주 부분에서 많이 사는 물고기다.
보통 손바닥 크기 만한 식용가능한 물고기로 동북아시아에서 자생한다.
지방질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크게 사랑받는다. 서, 남해안에서 두루 잡히며 가을쯤 되면 살이 오르고 맛이 최고여서 가을전어라는 말도 있다.
주로 회, 구이, 찜, 젓갈 등으로 해먹는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전어를 깍두기와 같이 담근 전어깍두기가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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