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눈 크기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는 역주행의 신화를 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왕눈좌가 출연한 만큼 멤버들과 함께 눈 크기를 측정하는 대결을 펼쳤다.
멤버 이광수는 “저 눈 되게 크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은 사용할 수 없었기에 두 눈을 부릅 뜨며 2㎝라는 기록을 얻었다.
멤버 전소민 역시 개구리라는 별명 답게 열심히 동공을 확장했다.
전소민은 1.9㎝를 기록했다.
그리고 대망의 ‘브브걸’ 왕눈좌는 어떨까?
평소 커다란 눈으로 관심을 받았던 은지는 강력한 우승 후보 답게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눈 크기를 측정해 보니 1.9㎝로 이광수보다 작았다.
결과를 확인한 이광수도 “내가 더 크냐? 정말 왕눈좌보다 내가 더 크냐”고 믿지 못하는 반응이었다.
다시 측정을 해보고 나서야 “내 눈 완전 크다. 왕눈좌보다 크다”며 좋아했다.
다른 런닝맨 멤버들 역시 “말도 안 된다”, “이해가 안 된다”며 놀라워했다.
화제의 순간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