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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번째’ 양성 받고 엄청나게 수척해진 호날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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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번째로 코로나 양성을 받아 다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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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유럽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을 앞둔 호날두가 구단에서 실시한 조별리그에서 다시 코로나양성을 받게 되면서 29일 이탈리아에서 열릴 바르셀로나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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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 경기는 리오넬 메시와의 대결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경기었는데 코로나 양성으로 호날두가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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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인스타그램

 

이런 와중에 자가격리 중인 호날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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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리기 전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모습이 코로나 양성을 받은 후, 수척하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호날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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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성을 받은 후에도 자신은 건강하고 기분이 매우 좋다는 호날두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점점 말라가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걱정 된다”, “안괜찮아보이는데” 등 걱정스런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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