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보드로 화제를 모은 ‘롤린’.
그런데 최근 또 다른 밀보드 곡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화제를 모은 곡은 가수 조정민의 ‘레디 큐’다.
조정민은 지난 2019년 8월 해병대 제1사단에 방문해 ‘레디 큐’를 열창했다.
조정민은 평소에도 장병들을 위한 위문 열차를 자주 찾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노래 ‘레디 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신나는 라틴 음악으로 장병들의 흥을 폭발시키는 곡으로 유명하다.
최근엔 ‘롤린’을 역주행 시킨 영상을 만들었던 유튜버 ‘비디터’가, 조정민의 영상도 만들며 다시금 화제되는 중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군인들이 숙취를 해소하지 못한 것 같다”, “주목해야할 건 뮤직뱅크가 아니라 뮤직탱크다”, “이 노래 진짜 중독적임. 사랑의 콜센타에서 처음 듣고 궁디 씰룩씰룩 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에 이어 새로운 역주행 신화가 쓰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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