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의 방송 복귀가 진심 사람들이 불편한 이유(feat.남궁민)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홍진영의 방송 복귀가 진심 불편한 이유(faet.남궁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논문표절로 자숙하고 컴백한 홍진영”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37세)이며 MBK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였으며 2000년대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다.
그래서 대학 축제 때 트로트 부르러 초청 받는 몇 안 되는 가수였다.
물론 노래를 못 불러서는 아예 활동이 불가능한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가창력도 좋은 편이다.
2020년에 석사 논문 표절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뒤 약 1년 5개월간 자숙을 거쳐 2022년 3월 22일 복귀 선언을 하였다.
사실 논란이 터지고 자숙기간일때도 각종 기업행사와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홍진영의 트로트는 아이돌같은 느낌을 더불어 10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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