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지수의 팬들이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역대급 학폭 인정한 배우 지수 팬 카톡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앞서 지수는 모든 학교폭력 논란을 인정하고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다.
또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오는 10월 중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를 결정했다.
이에 지수 팬들의 반응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수의 익명 팬들은 “지수가 괜찮은지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팬은 “진실되게 다 인정하고 올려줘서 고맙다. 배우로서는 몰라도 사람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수를 지지했다.
이어 “모든게 다 진짜라고는 생각안한다. 방황하신건 맞지만 틀림없이 (지수가) 죽도록 후회하셨을 것”이라 덧붙였다.
학교폭력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또 다른 팬은 “처음으로 좋아한 배우인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한 “진짜 너무하다. (나무위키에) 대한민국 배우이자 가해자라고 적혀있는데 사람을 이렇게까지 내모냐”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네요”, “요즘 범죄 저지른 연예인들은 저런 사생팬만 보고 저 사람들 등쳐 먹으며 산다더라.point 189 |
오히려 사고터지면 돈 더 써서 수입엔 지장 없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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