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자동차에 타기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반려견의 보호자를 위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아지 자동차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폭스바겐 광고주님이 싫어 할 영상… (추석&설날 명절 고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강형욱은 반려견이 자동차를 타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연에 대한 해결책을 소개했다.point 145 | 1
강형욱은 “켄넬에 들어가서 얌전히 쉬게 하는 걸 가르쳐 주시면 된다”며 “훨씬 자동차 피로, 스트레스 없이 차 안에서 잘 쉴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잠시 후 강형욱은 ‘말랑이’라는 강아지를 자신의 자동차에 놓인 켄넬로 유도하며 자동차 켄넬 실전 교육을 선보였다.point 161 | 1
강형욱은 “저는 보통 트렁크에 켄넬을 둔다. SUV가 아닌 승용차라면 보조석 뒷자리에 두고 보조석을 이용하여 켄넬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며 자동차와 켄넬의 냄새를 맡게끔 유도했다. 강형욱은 냄새를 맡으며 트렁크에서 놀던 강아지를 자연스럽게 켄넬로 옮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침 명절에 강아지가 고민이었는데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됐다”, “모든 반려견 보호자가 공감할 영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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