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결국 탈퇴를 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 사실을 본 한 네티즌이 김가람이 탈퇴하고 ”버거팅 알바를 하고 있다”는 글을 작성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다른 네티즌이 ”주작하지 말아라”, ”무슨 버거킹 알바냐”라 댓글을 남겼다.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댓글을 단 네티즌이 ”친구 송금 내역에 있는 김가람 이름까지 인증했다”라고 하며 김가람의 지인인 것을 추측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김가람이 르세라핌 활동 당시 멤버들 사이에서 겉돌았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르세라핌이 숙소 생활을 밝혔다.
르세라핌 6명의 멤버 모두 한 공간에서 지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각각 다른 층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가람과 같은 공간을 쓰던 카즈하가 ”숙소에서는 개인 플레이이기 때문에 숙소 공유 공간에서 멤버를 만나면 서로 놀란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학폭했던 서수진은 그래도 멤버들한테 잘해줬다”, ”이 방송이 그대로 나왔다는 게 대박”, ”진짜 서로 안 친한 것 같다 카메라 앞이라 친한 척 하는 느낌”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