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라고 믿기힘든 아동학대 사건들이 보도되며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아동학대를 소재로 삼아 그 심각성과 사정을 담은 드라마들이 있다.
#1. 붉은달 푸른해
2018. 11. 21부터 2019. 01. 16까지 방영한 드라마다.
배우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 등 유명 배우들이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의문의 아이와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주인공이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 마더
2018. 01. 24부터 2018. 03. 15까지 방영한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이보영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허율, 이혜영, 남기애 등이 열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중 몰입도를 높였다.
이 드라마는 가족에게 학대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한 과정 속에서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3. 괜찮아, 사랑이야
2014. 07. 23부터 2-14. 09. 11까지 방영한 드라마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작품이다.
당시 공효진과 조인성의 출연은 물론 디오, 이광수 등 유명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극중 인물의 트라우마의 원인으로 아동학대가 있었다.
#4. 킬미,힐미
2015. 01. 07부터 2015. 03. 12까지 인기리에 방영한 작품이다.
배우 지성, 황정음, 박서준 등의 출연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소재들도 채워진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해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다.
또한 주인공들의 사연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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