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후덜덜한 요즘 리얼돌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인형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력을 가진 리얼돌을 확인할 수 있다.
가.슴, 엉덩이, 배 등을 누를 때 촉감이 그대로 전해진다.
부분만 보면 실제 사람과 너무 유사해 소름이 끼칠 정도다.
업체에서 설명하는 내용에 따르면 인형의 촉감은 헬스로 다져진 탄력적인 느낌의 피부와 유사하다고 한다.
이 리얼돌엔 실제와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리콘 등 소재를 활용했다.
또한 내부열선을 사용해 체온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했다.
가격은 4,5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밤에 불 끄고 보면 진짜 무서울 듯”, “이런건 버릴 떄가 진짜 문제”, “돈이 썩어나도 저걸 사진 않을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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