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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면도기 vs 전기면도기?”… 수염을 ‘현미경’으로 보면 벌어지는 일


수염의 단면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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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현미경으로 본 면도 후 수염의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면도기와 전기면도기를 사용한 직후 수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날면도기는 단면이 깔금하게 잘려있다.

반면 전기면도기는 쥐어 뜯은 것처럼 거칠어진 표면을 확인할 수 있다.

질레트

실제로 날면도기의 경우 면도날이 신형이고 관리가 잘 되어 있을수록, 단면이 깔끔하고 예리하게 커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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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도 전 세안을 하는지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질레트

면도 전에는 무조건 세안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피부에 있는 각질과 피자가 수염과 함께 깍이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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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칼날에 이물질이 많이 묻어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으며, 날을 부식시킬 수 있다.

질레트 코리아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전기면도기는 아주 아작을 내놨네”, “전기면도기는 그냥 쥐어 뜯는구나”, “그냥 레이저시술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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