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불륜
가수 겸 배우 비가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불륜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해 화제이다.
6일 비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불륜설’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응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고 있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다만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뒤늦게라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측은 “곧 루머 관련 공식입장도 발표할 예정이고, 법적 대응을 할거다. 현재 변호사가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가 한 여성 골프선수와 불륜 아니냐는 ‘찌라시’가 돌았고, 심지어 A씨의 실명까지 돌아다녔다.
루머가 계속 확산되자, 비 측은 법적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