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의 투샷이 연신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찍힌 비-김태희 부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비, 김태희는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아 가족끼리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검은색 롱 드레스에 하얀색 운동화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나들이 패션을 완성했다.
비는 하얀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한 손으로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고 있다. 편안한 복장에도 돋보이는 훤칠한 키와 균형 잡힌 피지컬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대화를 나누거나 대화를 나누는 등 다정한 ‘부부 포스’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러고 다니면 쳐다보지 않을 수 없는 피지컬이네”, “누가 봐도 비랑 김태희”, “덩치 차이 설렌다”, “무슨 조각상이랑 인형이랑 걸어 다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8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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