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김태희가 올린 근황 사진에 남편 비가 댓글을 남긴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올리며 엊그제 촬영한 컨셉이 넘 맘에 들어서^^ 현장에서도 개인 사진을 절대 안 찍는 편인데 이번엔 더 많이 찍어 놓을껄 아쉬움이 남더라. 몇 장 안되는 사진 중에 베스트 공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곧 주말이니 다들 화이팅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희가 올린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긴 분홍색 원피스와 빨간색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태희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남편 비는 “와우♥ ♥ ♥ ♥ ♥ ♥ ♥ ♥ 누나! “라고 댓글로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비 너무 스윗하다”, “누나라닠ㅋㅋㅋ 태희 언니 오늘도 너무 예쁘다”, “다정한 남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열애 5년 만인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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