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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월식 or 셀카” 네티즌 대혼란 오게 만든 주호민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1장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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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주호민이 아리송한 퀴즈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 월식 or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https://www.instagram.com/p/Cksl2C-pAFO

해당 사진에는 어두운 배경에 동그란 물체가 담겨있었는데, 매끈해 보이는 모습이 주호민의 두피 같기도, 달의 표면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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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댓글 창에 “무조건 셀카에 한 표 건다”, “너무 어렵다. 힌트 좀 달라”, “진짜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호민은 “정답은 월식이다. 퍼온 사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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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셀카다”, “본인 사진을 퍼 온 것 아니냐”, “200년마다 보는 월식을 누구는 매일 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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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8일 오후 7시 16분부터 상공에서는 개기 월식이 진행됐으며, 오후 8시 20분이 넘어서는 ‘천왕성 엄폐’ 현상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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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과 행성 엄폐가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은 백 년에 한두 번 정도 일어나는 일로, 지난 200년 사이 지구상에서 관측된 월식과 행성 엄폐의 동시 발생은 단 4회 밖에 없다.

 

심지어 학계에서는 향후 200년 안에 두 천문현상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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