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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전광훈 목사 ‘이단 판정’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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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가격리 지침까지 모두 어기며 확진자의 수를 늘리게 한 전광훈 목사가 개신교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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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제 (24일) 개신교의 주요 교단들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침례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 등은 9월 정기총회에서 이 안건을 다루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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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코로나 비상 사태가 있기 전부터 오래되었던 전광훈 목사의 이단 논란은 작년 10월 청와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대한 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있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하나님 꽉 잡고 살아” 등의 신성모독 발언으로 더 가시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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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또한 작년 6월 성경 세미나에 참가해 “성경이 2천년 동안 감춰져있던 것을 청교도인 나에게 열어줬다. 이 시대는 전광훈과 사는 것을 감사해야한다”라는 교리에 어긋나는 이야기를 발언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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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9월 총회의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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