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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할수 있는 ‘혈장치료제’, 8월 중 제제 생산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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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대한 치료제로 가장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안게 하는 ‘혈장치료제’가 지난 18일부터 제제 생산 되어 8월 중으로 치료제가 생산 완료 될 것이라고 방역당국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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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21일에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에서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현재 혈장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위한 제제 생산 가능을 위한 혈장이 수집된 상태이며 8월 중에는 제제 생산이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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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혈장 공여에 1038명의 완치자가 참여했으며 실제로 660명의 혈장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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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들이 공여한 혈장 중 일부는 국내의 중증 코로나 확진 환자 20명이 수혈받고 치료를 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경북대학교 병원,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 대구 파티마 병원에서 완치자들의 혈장 공여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권 부본부장은 “완치자 분들께서 혈장 공여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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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에볼라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 또한 코로나 19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76명의 환자들에게 공급이 되며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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