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꿀팁라이프사람들스토리연예연예가소식커뮤니티핫이슈

“16강 올라갈 확률 높아졌다!”..포르투칼, 핵심 선수 ‘3명’ 이탈해 초비상 상황


축구

ADVERTISEMENT

 

포루투갈이 한국과 최종전을 앞두고 100% 전력으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은 내달 3일 0시 포르투갈과 H조 3차전을 치룰 예정이다.

뉴스1

16강 진출을 위해선 포르투갈전에서 승리가 필수인 상황이나, 손흥민의 ‘안면 골절’ 부상과 다른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희소식이 전해졌는데, 바로 포르투갈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입으면서 한국전 출전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ADVERTISEMENT
뉴스1

30일(현지시간) 코피나 미디어는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이 “한국전 선발 라인업을 전면 수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현재 파악된 부상자는 오타비오(포르투),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 누노 멘데스(파리 생제르맹) 등으로, 포르투갈 측은 선수 보호를 위해 이번 H조 3차전에 출전시키지 않을 예정이다.

뉴스1

FIFA 랭킹 9위인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등 화려한 공격진으로 이뤄져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