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후 다른 태풍 2개가 또 만들어진 현재 예상 경로(+사진)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을 집중 시키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쓴이 A씨는 “힌남노 이후 다른 태풍 예상경로(확정x예측o)”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주의를 요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3호 태풍 무르복 & 14호 태풍 난마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태풍(颱風[3], typhoon)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의 통칭, 또는 이 저기압대의 이동에 따른 자연재해를 이른다.
보퍼트 풍력 계급 12등급에 속하는 맹렬한 바람을 뜻하기도 한다.
국지적 난기류를 동반하는 적란운의 한 종류로,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크기가 큰 기상현상이다.
가끔 적란운의 특징인 천둥, 번개, 용오름, 우박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적란운과 달리, 상층에 온난핵을 동반하고 한랭 이류의 개입 없이 저위도에서 활동하는 열대성 저기압의 특성상 눈벽 부근(대류밴드)에서 운정고도가 높게 발달하는 적란운을 제외하면 천둥, 번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무가 뽑혀 나갈 정도의 강풍과 함께 소나기를 능가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다.
북반구에서는 진행 방향의 오른쪽 반원이 위험 반원이며 남반구에서는 진행 방향의 왼쪽 반원이 위험 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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