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대중화 되고 있지 않는 디저트
‘쿠키도우’(Cookie Dough)는 쿠키를 굽기 전 반죽 상태를 말한다.
미국인들은 쿠키를 굽기 전 쫀득한 식감인 ‘쿠키반죽’의 쫀득한 식감과 맛도 좋아해 상당한 인기다.
그러나 한국인의 입맛과 맛지 않는 까닭인지, 한국에서는 쿠키도우가 전혀 대중화되어있지 않다.
이에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에서는 절대 대중화 될 일 없을것 같은 디저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내용이다.
쿠키도우의 맛 자체는 일반쿠키와 다를바 없으며 미국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기에 가게 앞에는 손님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그러나 쿠키반죽은 생달걀과 생밀가루를 사용해서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DŌ와 같은 쿠키반죽을 만드는 가게에서는 열처리, 살균처리를 한 후 판매한다고 한다.
집에서 쿠키반죽을 만들어 먹는 것을 도전하고자 한다면 배탈나지 않기 위해 참고하도록 하자.
해당 내용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으아 너무 싫을거 같은데ㅜ 식감도 찐득할거같고”, “서양식 문화 나랑 정말 안맞음”, “으아 너무 싫을거 같은데ㅜ 식감도 찐득할거같고”, “왠지 배 아파 보임…” 등의 반응을 남겼다.
그러나 일부는 “저거 존맛임… 실시간으로 당충전 되는 기분이긴한데…”, “난 오히려 쿠키보다 맛있었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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