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네네치킨 대만은 신메뉴 ‘후라이드 치킨 아이스크림’ 출시를 알렸다.

독특한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메뉴는 오는 8일부터 6,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비주얼은 후라이드 치킨 그 자체지만, 튀김 옷이 아닌 콘플레이크로 만들어진 것이다.

네네치킨 대만 측은 “겨울 멜론과 레몬의 풍미, 섬세한 샤베트 맛, 바삭한 콘플레이크가 네네 후라이드 치킨의 모습을 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만 네티즌들은 네네치킨 대만 인스타그램에 불만을 터트렸다.

“전혀 구입할 수 없다”, “매일 가서 물어보는데 재고가 있는 날이 없다”, “먹어보려고 매장 4곳을 둘러봤다. 아무 곳에도 없었다”라는 이유에서였다.

한정수량인 만큼 구매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뒤늦게 출시 정보를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대되는 맛 설명에 “한국에도 출시해달라.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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