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기 관리를 못하는 남자는 진짜 안마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잘생긴 남자들 중에서도 이제 잘생겼다고 꼴값하는 남자들도 분명 있어요.
본인이 늘 칭찬 받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죠
근데 이 남자는 외모로부터 칭찬이나 인정을 받지 못해요
그런 칭찬을 들을 수 있을까요
“우와 너는 진짜 성격이 좋아!!” 이런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은 인정의 욕구를 채워가요.
근데 이게 못생김에서 출발한 그 열등감이고 열등감을 채우기 위한 연기란 말이에요 연기
진짜 이 남자가 알고 보니까 쓰레기였어요” 라는 것처럼 만약 여러분이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고 그 남자에게 정말 정복욕이라고 그러죠.
그 정복욕을 느끼게 해주면 이 남자는 그때 되서 본성이 드러나게 될 거예요.
그럼 여러분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고요.
여러분이 처음 알았었던 여러분이 그거 하나 보고 좋아했을 수도 있잖아요.
“이 남자가 뭐 못생겼지만 키는 작지만 그래도 성격이라도 좋으니까” 그거 하나 믿고 그 남자를 좋아했는데 그거 마저 아닐 수가 있딴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목생긴 남자를 만나게 되잖아요. 그럼 여러분의 연애가 피곤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을 해요.
못생김에서 시작되는 열등감을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남자 사귈때는 무조건 외모를 봐야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됐다.
남자를 사귈때는 무조건 외모를 봐야한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너무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었고 남자 혐오가 가득한 글이기에 많은 비난을 받고 사라질 줄 알았는데 결과는 달랐다.
많은 여성들은 해당 글에 추천과 공감한다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남자 혐오라며 해당 글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이 달리면서 역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해당 글을 접한 여성들의 의견은 이렇다.
“못생긴거 좋아하는 여자가 어딨냐” “못생기면 지 주제를 알고 번식탈락이 답인데..” “더러운 유전자를 후세에 남김” “진심 못생긴 남자는 아무리 애걸복걸해도 만나기싫더라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로 인해 댓글로 남과 여로 나뉘어서 설전을 하며 다투기 시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놓고 이제 남자혐오하는데 네이트판도 워마드아니냐? 규제해라” “진짜 내로남불 오지넼ㅋㅋㅋㅋ” “못생긴 여자도 그럼 번식탈락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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