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커뮤니티핫이슈

‘제발 살려주세요..’ 현재 배달 오토바이 주차장에서 발견된다는 충격적인 물건의 정체(+인증 사진)


배달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에 ‘나사 못’을 투척 해 배달 기사들의 오토바이 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충격적인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해당 이륜차 주차장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단지 내 오토바이 통행을 금지하면서 만든 장소로 알려져 있다.

구글이미지

한 배달기사 A씨는 ‘나사못 테러’가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이틀 동안 주운 나사못 개수는 어림잡아 수십 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구글이미지

또 다른 배달기사 B씨는 “딱딱딱딱 하는 소리가 돌면서, 알고 보니까 (나사못이) 뒤에 박혀 있더라. 펑크 때웠다”고 언급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배달기사 A씨는 “운행 중 (타이어) 펑크가 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면서 “계속 이런 식으로 테러를 한다고 하면 오토바이가 생계인 사람들이 여기 대는 건데 생계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한편 관련 신고는 지난달에만 세 차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미지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범인을 찾고 있다.

ADVERTISEMENT

이 글을 읽은 수 많은 네티즌들은 “실제로 내가 당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거야??”, “단지 내에 오토바이 가지고 들어가는 거 싫어해서 만든 공간에 왜 저러는거냐” 등 다양한 댓글을 볼 수 있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