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밝힌 이말년이 제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충격적인 이유(+사진, 댓글반응)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어젲자 기안 84 솔직고백..”이말년이 힘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기안84와 술한잔 하면서 진솔한 얘기를 나누길 원하는 이말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말년은 1983년 12월 5일 (38세)이며 대한민국의 만화가, 인터넷 방송인이다.
이말년이란 필명은 항상 말년병장처럼 살고 싶은 마음에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상병이 되어서도 소대 전체 막내였다고 알려져있지만 나이스게임TV 킬링캠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단순한 만화적 설정일 뿐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웹툰 작가 중에서도 톱클래스의 인지도를 자랑하며, 야후! 카툰세상을 이말년씨리즈 하나로 먹여살렸던 경력이 있다.
이말년씨리즈 하나를 보기 위해 평소엔 접속할 일 없는 야후!에 접속하는가 하면, 댓글을 달기 위해 쓰지도 않았던 야후 계정으로 로그인했다는 독자들까지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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