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성형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유튜버 조두팔이 입술 필러 시술 후 생긴 부작용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두팔’에는 “입술필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조두팔은 “먼저 사진부터 보여드리겠다”며 과거 입술 필러를 과하게 맞았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point 214 |
그가 올린 사진에는 과한 필러로 인해 윗입술이 들려있는 모습이 담겨있다.point 32 | 1
조두팔은 “입술 필러를 맞으면 모양이 예뻐진다”며 “원래도 입이 튀어나와 있었는데 입술 필러를 맞으니까 더 튀어나왔다”고 부작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5~6번 정도 계속 맞다 보니 얼굴 비율도 망가졌다”라고 밝혔다.
부작용을 견디지 못한 조두팔은 필러를 녹이기로 결정했다며 필러 제거 시술을 받은 후기도 전했다.point 189 |
조두팔은 “필러를 맞을 때는 별로 안 아픈데 녹이는 건 죽는 줄 알았을 정도로 엄청 아팠다”고 설명했다.point 55 | 이어 그는 “필러를 한 번 녹이는 게 아니라 두 번을 녹여야 한다”라고 말했다.point 100 | 1
필러를 녹인 후 조두팔은 “확실히 입술이 들어간 것 같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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