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의 라이브 무대가 논란을 모았다.
너무나도 부족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과거 MBCevery1 측은 (여자)아이들의 미방영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생방송에서는 시간 관계상 편집됐던 부분으로, (여자)아이들이 1위 수상직후 앙코르 노래를 하는 장면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자)아이들은 별다른 안무 없이 노래를 이어나간다.
앙코르 공연인지라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서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그런데 1위 수상이 너무나 감격스러웠기 때문일까?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의 음정과 박자는 물론 발음까지 부정확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들의 노래를 부른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이다.
누리꾼들 역시 (여자)아이들의 실력에 대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실력파 콘셉트 아이돌 맞나?”, “후렴은 왜 아예 못부르는 것이냐”, “전소연이 멱살 잡고 하드캐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문제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