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고말자가 재조명받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아프리카TV BJ 영구정지’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했던 BJ ‘고말자’는 지난 2017년 영구정지를 받았다.
그는 야외 방송을 하며 한국에 놀러온 태국 여성에게 헌팅을 시도했다.
둘은 함께 술을 마셨고, 오락실에 방문해 농구 게임을 진행했다.
술에 취했던 태국 여성은 자신이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잊은 채 농구대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그대로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성.기는 생방송으로 그대로 송출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고말자는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받았다.
고말자는 이후 다행히도 영구정지가 풀렸으나, 2020년 5월 다시 영구정지를 받아 활동을 중지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거기다가 저 여성 미성년자였다”, “별일이 다있었네”, “그냥 속옷만 노출해도 아프리카 정지 사유다. 영구정지 당할만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