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동물 감염 가능성”
코로나 19의 확진 자가 점점 늘어가는 이 상황.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이외에 생명체에게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막연하게 추측만 해오고 있었다.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한 연구를 통해 밝혀내서 화제가 되었다.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교 연구팀은 바다,강 등 물속에서 사는 동물 중 특히 포유류가 코로나 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취약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에서는 총 21종의 고래와 돌고래를 표본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의 결과는 놀라웠다가 표본 중 18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실험 표본 이외의 물개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예상한 결과가 나왔다.
연구결과를 통해 원인을 살펴보니 사람이 바다로 버린 폐수 때문인 감염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연구의 결과를 보면 코로나 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최대 25일 동안 물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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