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정도면 군대에 퇴마 받으러 간 수준이라는 ‘장현승’의 변화(+사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을 볼 수 있었다.
작성자 A씨는 “이 정도면 군대가 아니라 퇴마 받고 온 수준인데.twt” 라는 제목의 글로 수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와 사람이 저렇게까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장현승은 1989년 9월 3일 (32세)이다.
2006년에 So-1이라는 예명으로 빅뱅 멤버로 데뷔 할 뻔 했으나 아쉽게 탈락하였다.
최종 6인까지 선발되어 단체 프로필 사진까지 촬영했었으나, 빅뱅 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성격이 지나치게 차분하고 조용하다는 점으로 인해 선발까진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리얼다큐 빅뱅 방영 이후, 인지도가 많이 올랐던 덕에 비스트 데뷔 전까지 그의 행적을 주목하는 여론이 꽤 있었다.
2009년부터 2016년 4월까지 7년간 그룹 비스트의 리드보컬, 리드댄서로 활동했으며, 멤버들 모두 개성이 넘치는 편이었으나 장현승은 그 중에서도 음색이 매우 독특한 편이어서 두각을 많이 드러냈다.
2016년 초 끊임없이 제기된 태도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고, 2016년 4월 19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발표로 팀을 탈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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