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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파리점 근황.jpg (feat.한국파바랑 비교하고 빡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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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가 프랑스 파리에 새롭게 문을 연지 꽤 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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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파리에 맛있는 빵집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 프랜차이즈 빵집이 성공을 할 것일거 같냐”고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대박이 날지 누가 아냐”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파리바게트’ 프랑스 파리점은 현지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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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파리바게트 파리점을 다녀온 후 감격과 짜증이 복합적으로 혼합된 글을 남겼다.

 

이 누리꾼은 한국의 파리바게트와 파리점을 비교하며 분개 아닌 분개를 했는데 무려 ‘외국인’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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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외국인 장치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트위터에 “그동안 파리바게트의 밀가루 나는 빵들을 생각했을 때 당연히 망할 줄 알았다”며 “그러나 정말 잘되고 있다”고 반전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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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줄서서 먹고 있다”고 말을 더한 그는 “이건 현지화가 아니라 질의 극적인 상승”이라면서 “그동안 한국 파리바게트의 빵 맛을 사과하라”는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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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인 정신 터지는 빵들이 실화냐”고 말해 웃픈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할매 순대국의 스페인 진출 현지화, 대략 뭐 이런 느낌인가”, “막상 나도 가봤는데 별로인듯” 등 다양하고 재밌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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