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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를 마시면 60분 안에 우리 몸이 ‘이렇게’ 변한다. (총 6단계)


콜라 하루에 얼마나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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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콜라 마시고 1시간 안에 내 몸에 생기는 반응”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름이 지나갔지만 술을 마실때 혹은 치킨 등 패스트푸드를 먹을때 맥주를 이어 빼놓을 수 없는 콜라.

콜라를 마시게 되면 1시간 안에 즉각적으로 신체에 변화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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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콜라를 마시고 10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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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설탕 권장량인 티스푼 10개 분량을 마신것과 마찬가지로 변한다.

콜라속 인산 덕분에 지나친 단맛이여도 구토 증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몸의 거부반응을 강제로 조절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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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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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량과 인슐린 분비량이 동시에 증가한다.

간은 인체에 스며든 설탕을 지방으로 바꾸는데 이는 콜라를 마신지 20분후부터 우리 몸은 살이찌기 시작한다는 것.

콜라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이유는 여기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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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0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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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성분이 체내에 완전히 흡수된다.

더불어 간에서 계속 설탕 성분을 혈류로 보내 동공이 확장되고, 혈압이 상승한다.

카페인은 뇌 속의 아데노신 수용체와 반응해 졸음을 막아줘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을 준다.

4. 45분 후

기쁨, 쾌락과 관련된 도파민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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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에 따른 분비의 영향.

마약 성분인 헤로인과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

즉 콜라가 마약같은 효과를 내는 것.

5. 60분 후

인산과 칼슘, 마그네슘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설탕과 감미료 속 칼슘이 소변 배출을 늘린다.

이후 카페인의 영향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데 콜라 안에 있는 수분마저 소변으로 함께 배출시켜 무력감과 피로감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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