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주 흥미로운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세계최고 돌머가리 대회 유망주가 됐다.
그녀는 “아주 오래전엔 남자 여자 둘다 아기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몰라”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는 글을 적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작성자가 적은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대다수가 공감한다며 충분히 가능한 가설이라면서 응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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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이쁘지만 한남(한국남성을 비하하는 말)은 못생기고 돈없어서 싫지만 잘생겨도 범죄 저지르는 남성도 싫다며 글을 올렸다.
판에 올라온 해당 글
한남새끼들 지들 맘에 안드는 소리 좀 하면 메갈쿵쾅이라고 지X해대고 이쁜여자한테 열폭하는 여자들 보고 메갈쿵쾅이라고 선 긋자나 절대 이쁜여자 못잃으니까 이쁜여잔 자기들을 혐오할 리가 없 을거라고 선 긋는거자나
근데 현실은 이쁜여자들도 한남쿵쾅이 다 싫어함 돈없고 못생기고 여혐하고 범죄 저지르고 가해자편 들고 여자 들 후려치는 루저남들 혐오함. 이건 당연한건데 부정하려고 메갈쿵쾅이라고 마치 못생긴 쿵쾅이들만 남자를 혐오하는 것처
럼 지들끼리 선 그음.
그치만 여자들은 아무리 돈많고 잘생겼어도 김정훈 정준영 변기유천처럼 범죄자 한남이면 손절.
어제 밤 꿈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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