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tvN 인기 예능 ‘어쩌다 사장2’에 걸그룹 출신 배우 설현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어쩌다 사장2’ 선공개 영상에서는 설현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설현이 등장하자 조인성은 “아, 현이야”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설현은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해 2010년 중반부터는 차세대 CF 스타로 인기를 얻으며 그룹 내 에이스로 활약했다.
오자마자 카운터에 투입된 설현은 매장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출연자 차태현, 조인성, 박효준이 자리를 비우자 위기상황을 맞닥뜨려 혼란에 빠진 모습도 보여줬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