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입 폭주’ 청년희망적금, 한달 만에 2.4만명 이탈’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월 연 10%대 금리 효과로 가입 신청이 폭주했던 ‘청년희망적금’을 중도 해지한 청년이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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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50만 원 자동이체 해놨던 거 해지하고 그냥 되는만큼만 넣는 중 ㅠㅠ”, “자동이체 되고 통장잔고 볼 때마다 놀란다”, “넣을 돈이 없는 것도 없는 거지만 이미 넣어둔 돈이 필요했던 걸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년희망적금’과 관련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밈이 탄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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