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정기 구독을 출시를 알렸다.
최근 편의점 GS25는 정기 구독 서비스인 ‘더팝플러스 한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팝플러스(THE POP+)는 GS25가 지난해 5월 론칭한 정기 구독 서비스다.
월 이용료를 지불하고 주요 상품들을 20~25%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서비스는 ‘한끼플러스’로 월 이용료 3,990원을 내면 한달동안 도시락, 김밥, 샐러드, 빵 등의 상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멤버십이다.
단 30일간 총 15개가 가능하며 하루에 5개까지 가능하다.
통신사 할인이나 중복 할인 등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측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하는 고객들에 한 해 한달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중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계산해보니 한달에 최소 일곱번 가야 본전인데 나쁘지 않은듯?”, “자취할때 편의점 도시락 매일 먹었는데 자취생들 개이득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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