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새벽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AN ART(팬 아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근 대위를 향해 총을 겨눈 사람들의 손이 그려져 있다.point 123 |
각각의 총구에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용호’, ‘공중파’, ‘200’, ‘무고죄’, ‘가브리엘’, ‘틀딱’, ‘피지컬갤러리’, ‘김계란’,’무사트’ 등이 적혀있다.point 205 | 1
이에 네티즌들은 이근 대위를 저격한 인물을 향한 경고 메시지가 아니냐며 추측했다. 다만 자신을 향해 총기를 든 사람 중에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와 ‘김계란’, ‘무사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이근 대위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이근 대위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고소했다.point 203 | 1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