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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너 샤워하는 것 보고 싶어”라며 반친구가 ‘나체’ 사진 요구하자 ‘진짜’ 보내버린 여학생 (사진)


“오! 너 샤워하는 것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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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A씨가 올린 해당 글은 “오! 너 샤워하는 것 보고 싶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기사가 소개됐다.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는 휴스턴에 사는 16살 리즈 허버트(Reese Hebert)의 사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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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리즈는 같은 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이 갑자기 나체 셀카 사진을 보내달라는 말같지 않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문자 내용을 보면 “뭐해?”라는 선톡으로 시작됐다.

리즈는 남학생에게 “곧 샤워하려고. 너는?”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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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남학생은 리즈에게 “오! 너 샤워하는 것 보고 싶어”라는 무례한 말을 했다.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

남학생이 갑자기 성희롱을 하자 당황한 리즈는 남학생을 놀리기 위한 방법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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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 난 리즈는 바로 샤워하는 사진을 찍어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리즈가 보낸 사진의 정체.

환하게 웃으며 우산 모양의 멋진 모자를 쓰고 해당 사진을 보내자 남학생은 실망한 느낌이 나는 답장을 했다고 한다.

해당 대화 내용을 리즈는 트위터에 공유했고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온라인 매체에 소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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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

리즈는 이후 버즈피드와 인터뷰를 나눴는데 이날 “최근 아마존에서 3달러짜리 우산모자를 발견하고 너무 재밌어보인다는 생각에 가볍게 샀다”라며 “사면서도 이걸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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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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