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진화가 인성 논란이 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시터 이모님에게 잔소리를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터 이모에게 연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일어나 시터 이모에게 밥을 차려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진화는 밑반찬들을 보고 시터에게”며칠 된 반찬 아니냐”라며 다 버리라고 했다.
헤당 영상을 보던 장영란은 “지금 다 버리라는 거냐”라고 놀랐고, 함소원은 “늦둥이로 자라서 항상 갓 지은 밥에 갓 만든 반찬만 먹고, 나머진 누나가 먹었다. 매번 아침이면 남편이 버리라는 게 쌓여있다”라고 말했다.
시터 이모는 “밑반찬은 며칠 두고 먹을 수도 있다”라고 했지만, 진화는 김치 빼고 다른 건 버리라고 했다.
이를 보던 박명수는 “진화가 이모님한테 저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했고, 이휘재는 “아직 어려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와..진화 인성 뭐임..?”,”왕자야 ..? 왜 저래..?”,”헐 …저건 좀 심한듯..”,”진짜 어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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