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의 탈의’ 등산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줄리엔강의 실물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프엠코리아’에서는 ‘지하철 줄리엔강 실물 느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지하철역을 걷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줄리엔강은 검은색 외투와 가방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 다. 키 194cm로 알려진 줄리엔강은 주변 사람들과 머리 크기 하나만큼의 키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멀리서 봐도 돋보이는 비율과 피지컬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줄리엔강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계산 정상에서 상의를 벗은 채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제로 보면 말도 못 걸 듯”, “게임 캐릭터같다”, “얼굴 안 보이는데도 멋있어”, “정말 일상이 영화인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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