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한 연예인이 숙취를 호소하면서 운전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숙취 운전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은 바로 배우 이수민이다.

지난 7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술이 안 깨”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 담겨있었으며, 그는 운전대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시간으로 찍은 사진이 맞다면 그가 숙취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채 운전대를 잡은 게 아니냐는 의문이나 의혹을 품었다.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해 ‘음악의 신’,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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