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위로하다 들킨 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집에 아무도 없고 엄마아빠 늦게 올거라 생각해서 거실에서 진동기 존나 쎄게 틀어놓고 아 앙 아 앙 으 흣 으 흣 오 빠 옵 파…!아앙 너무 강렬해!!!!! 아 흐 앙!!
이러면서 했단 말임 삘받아서 야동 흉내낸거임. . 하튼 그러다가 자. 위 다하고 정리하고 거실에서 앉아있는데 한5분뒤에 아빠가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서 머슥하게ᄒᄒᄒᄒᄒᄒ… 거리면서 들어옴 생각해보고 알고보니 내가 폭풍자위한 그 시간에 아빠는 계단에서 올라오고 있었고 내가 너무 열정적이여서 못 들어오고 문앞에서 내 Jawee소리 듣고만 있다가 다 끝난듯 싶으니까 그때서야 들어온거임.
존나 멘붕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왜웃어? 하면서 넘겼는데 씨발 그냥 개쪽팔리고 방들어가서 막 대갈빡 쥐어뜯고 잠지 주먹으로 존나 때리고 후회 존나 함
ᄉ발 오빠오빠너무쎄 그 멘트도 다 들었을텐데 씨팰 아주 ㅈ같았고 개민망하고 아빠가 이상한생각할까봐 걍 디지고싶었음 그리고 한동안 무성욕자로 살았지 자 다들 사생활 들킨 경험을 말해줘
자 다들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