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테스트
다음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가’에 따른 성격 테스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를 공유했다.
테스트 방법은 주어진 그림 속 정신없이 바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결하려 하는 문제를 고르면 된다.
1번 ‘끓고 있는 주전자’를 가장 먼저 꺼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 때 주저함이 없고 매우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타입으로, 한 번 정한 목표는 이룰 때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으로 중간에 포기란 없는 성격이다.
매우 감성적이면서도 불 같은 성격으로 단조로움을 싫어하지만 안정적인 삶을 원하며,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으며 심장에 무리를 줄 만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고 계획에 없는 일을 싫어하고 일정을 따르는 걸 좋아한다.
2번 울리는 벨소리를 듣고 가장 먼저 ‘전화를 받으러 간다’는 것을 골랐으면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다 해결할 능력이 있는 활동적인 사람으로, 법을 아주 잘 자키는 사람으로 ‘지켜야 할 것’에 예민해 다른 사람이 실수를 하거나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사람들과 소통이 원활해 인간관계가 좋은 편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걸 즐기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사업가 기질을 타고났다.
3번 ‘목청이 터지게 울고 있는 갓난아기를 가장 먼저 돌보겠다를 골랐다면 당신은 매우 침착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는 걸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성격으로 가족과 인간관계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타입이다.
또 외로운 걸 싫어하며 늘 가족과 함께 있거나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보다 진짜 친한 친구 1명만 있어도 세상에서 가장 재밌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으며 공감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4번 집에 있는 소파, 쿠션 등을 ‘물어 뜯고 있는 반려견’을 가장 먼저 제지하겠다고 선택했다면 당신은 완벽함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사회적으로든 집 안에서든 엉망진창이 되는 꼴은 절대 볼 수 없는 타입으로 모든 게 ‘통제’되는 상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원하는 게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 끝까지 도전하는 스타일로,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부유함을 중요시 여기는 성격으로 논리적이고 순발력이 뛰어나 대처 능력도 좋다.
또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똑똑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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