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소비자스토리핫이슈

낙태 수술하던 산부인과 의사, 수술실서 끔찍한 일 저질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산부인과 전문의가  수술 중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ADVERTISEMENT

 

지난 7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대만 타오위안시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산부인과 전문의 린친런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매체에 따르면 린친런은 지난 4월부터 낙태 수술  환자들을 마취한 후 성.폭.행을 저질렀다.  자신의 범행을 아무도 알아채지 못 하자 린친런은 점차 과감해졌다. 그는 환자들의 속.옷을 벗긴 후 몸을 더듬거나 마취에서 깨지 못한 환자를 여러 차례 강.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린친런의 행동을 의심하고, 증거를 확보한 이는 다름 아닌 린친런의 아내였다. 그가 수술실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의심한 린친런의 아내는 수술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ADVERTISEMENT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이후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확인하던 그녀는 남편의 행위를 목격했다. 그는 린친런을 경찰에 신고하소, 피해 여성들이 린친런을 고소하도록 했다. 재판 결과 린친런은 징역 3년 10월을 선고받았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