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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가 초음파로 태아의 모습만 보고 미녀라고 확신했던 아이의 현재 모습


모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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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체 YAN은 온 태국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킨 베트남 소녀 응우옌 레 칸 린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어머니의 배 속에 있었을 때부터 빼어난 미모를 가진 태아로 유명해져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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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부인과 의사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처음 보고서 해당 임산부에게 자녀가 역대급 미인이 될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어 그 의사는 칸 린의 어머니가 매번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마다 “미녀가 될 것”이라는 극찬을 했다고 전해진다.

facebook ‘khayen.linh55’

이러한 산부인과 의사의 예언은 빛을 발했는데, 2017년, 당시 6살이었던 칸 린은 태국에서 열린 제 17회 프린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나섰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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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서 칸 린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로 ‘패션 프린세스’ 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50명 이상의 어린이 모델들이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입상했던 것이다.

 

대회 5년 후, 칸 린은 현재 11살이 됐고, 날렵한 V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대회 때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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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khayen.linh55’

현재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칸 린은 베트남 하이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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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칸 린은 자연스러운 민낯도, 모델 활동을 하며 받은 화려한 메이크업도 완벽 소화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facebook ‘khayen.linh55’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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