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소살인마보다 한 수위라는 ‘4호선 피콜로’ 빌런 등장(+영상, 실제 상황)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웃음을 안기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글쓴이 A씨는 “4호선 얘 뭐하는 놈이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사당행 4호선에 나타난 초록빌런” 라 상황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단소 살인마는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벌어진 취객의 난동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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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유튜브에 최초로 업로드 된 시기는 2015년 5월 9일이지만, 본격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유명해진 시기는 2017년 4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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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노인 남성이 단소를 들고 객실 내에서 소란을 피우는 모습을 녹화한 영상인데, 페이스북에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하루 만에 조회수 221만 회에 달했고 2022년 5월 현재 조회수 1,500만 회를 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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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이후 취객과 맞서 싸운 시민들 또한 유명해졌다.
해당 취객은 이후 인터넷상에서 ‘단소 살인마’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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