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때문에 당황한 이상준이 재조명 받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헬스장 회원에게 가.슴 크다고 칭찬하는 트레이너’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개그맨 이상준이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이다.
형주현 선수는 2016년 나바코리아 우승 출신인 미녀의 트레이너다.
이날 ‘주간이상준’에 특별 출연한 형주현 선수는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상준은 카메라맨에게 “물통을 봐라. 왜 몸을 보냐”고 지적했다.
이어 형주현 선수에게 “나보다 더 크다. 허벅지가”라고 감탄했다.
둘은 함께 스쿼트를 시작했다.
형주현 선수는 이상준의 가.슴을 잡더니 “가.슴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이상준은 “성희롱 아니냐”고 말했으나 이내 웃으며 운동을 이어나갔다.
다시 주목받고 있는 당시의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