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같은 추위는 처음”
기록적인 한파가 대한민국에 찾아왔다.
지난주 북극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며 전라북도 정읍시의 경우 하루 동안 누적 적설량 34.9cm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6일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됐다.
서울 남현동의 기온이 -23.9℃를 기록하며 서울 비공식 최저 기온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러한 한파에 당황한 사람들이 있다.
한파에 등장한 웃픈 사연들을 소개한다.
#1 택배가 얼었어요
아이스바 아니고 화장품입니다. 집앞에 둔 택배가 얼어서 병이 깨졌어요.
#2 욕실 샴푸에
고드름이 등장했습니다
#3 한동안 버스를 타야할 거 같아요
언제쯤 운행할 수 있을까요?
#4 인천 온도가
-111도인데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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