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마트에서 한 달에 18만개가 넘게 팔린다는 한국 음식의 정체(+반전)
최근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문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일본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한달에 18만개씩 팔린다는 물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전 akb멤버였고 프로듀스48에도 나왔던”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젤리는 영국과 그 주변국가에서 과일 등을 굽거나 익힌 뒤 식혀 굳히거나 동물 지방과 부산물에서 우려낸 젤라틴으로 끓인 뒤 굳혀 보존식품으로 저장해 먹던 것에서 유래한 후식으로 과즙이나 과일 등을 한천이나 젤라틴 등을 넣고 졸여 굳힌 것이다.
즉 영국 요리이며, 단순히 설탕과 지방을 엉기게 한 설탕과자인 캐러멜과는 다르며 주성분 및 만드는 방법을 보면 오히려 양갱과 사촌지간이라 할 수 있다.
요즘은 합성착향료를 넣는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젤리는 스푼으로 떠먹거나 마실 수 있게 플라스틱 용기 안에 넣어둔 컵젤리가 대표적이며 취향에 따라서 젤리를 얼려먹는 사람도 있다.
상온에 있는 젤리가 그냥 푸들푸들 부서지는 것과는 다르게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되돌아오는 젤리 본연의 식감을 즐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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